1988년 설립된 Benchmade 사는 발리송 나이프를 주로 생산하다가 추후 제품군 확장을 통해 다양한 폴딩 나이프, 픽스드 나이프를 생산하는 회사로 거듭납니다.

 현재는 최고의 팩토리 나이프를 생산하는 회사 중 하나로 전 세계 나이프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오늘 소개해 드릴 나이프는 Benchmade 사의 943SBK Osborne Black MCP 모델입니다.

943 Osborne 모델은 많은 제품이 개발되고 또 단종되는 벤치메이드의 제품들 중에서

꽤 오랫동안 스테디 셀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벤치메이드 특유의 파란 박스와 회사의 로고인 나비가 예쁘게 그려져 있군요.


943SBK Osborne 모델입니다.


보증서가 들어 있군요. 벤치메이드 사의 제품은 Lifetime Warranty로 평생 보장입니다.


벤치메이드 로고가 박힌 파우치.. Busse 패밀리 나이프나  Strider 는 꼴랑 나이프만 보내주는데 벤치메이드는 포장부터 상당히 신경쓰고 꼼꼼하게 포장을 해줍니다. 전용 파우치라니!! 


BENCHMADE 로고가 박혀 있는 포켓클립입니다. 별 모양 렌치가 있으면 반대쪽에 옮겨달 수도 있죠.



핸들 재질은 검은색으로 아노다이징 된 6061-T6 알루미늄 입니다. 차갑지만 품위있는 느낌입니다.

벤치메이드 나비 로고 바로 옆에 보이는 동그란 돌기는 썸 스터드인데요. 칼날을 쉽게 펼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장치입니다.



Made in USA 이군요. 칼날은 Flat edge(민날) 와 Serrated edge(톱날)가 함께 있는 Combo edge  입니다.

써레이션 날은 밧줄이나 로프를 자르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입니다. 

괜히 클리프 헹어에서 산악구조원들이 풀서레이션스파이더코 나이프를 들고 다녔던게 아니죠. 서레이션 쪽 엣지가 죽어 있다고 하더라도 수월하게 잘라낼 수 있습니다.


나이프 강재는 S30V 입니다. 현존하는 나이프 강재 중에서 가장 밸런스가 좋다고 하는 강재이죠. 스테인리스 강재에 속합니다.

엣지 유지력, 녹 방지력, A2 강재급은 아니지만 스테인리스 강재치곤 괜찮은 인성(강재의 쫀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분말야금강(금속분말를 녹여서 만드는 형태의 강재)이라 취성(깨지는 성질)이 조금 있다고 하는데, 

폴딩나이프이다 보니 험하게 다루진 않을거라 괜찮습니다.






썸 스터드를 이용해 칼날을 펴는 방법입니다. 엄지손가락으로 위로 지긋이 밀어주면서 칼날이 돌아가는 궤적대로 따라가면 부드럽게 오픈이 됩니다.



벤치메이드 오스본 943sbk 이었습니다.





  1. Favicon of http://baturia.tistory.com 바투리아 2014.10.30 12:21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날렵하고 아름답게 생겼군요. 또 지름신이 오려고 합니다...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