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나이프는 Zero Tolerance(이하 제로톨러런스) 의 ZT 0100 모델입니다.

제로 톨러런스 사는 KAI USA 의 산하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전문가들의 needs를 충족시킬만한 하드유즈 나이프를 생산하는 브랜드로 KAI USA에서 2006년 처음 론칭하였죠. 

그래서 그런지 ZT의 나이프에서도 택티컬하고 강인한 모습이 잘 나타납니다.

KAI USA 산하 브랜드 중에는 제로 톨러런스 이외에도 Kershaw(이하 커쇼) 와 Shun(이하 슌) 이 있습니다.

커쇼 브랜드는 제로톨러런스보다 더 저렴한 나이프를 생산하는 브랜드입니다. 프리미엄 급 강재 대신 흔히 쓰는

AUS-8, 440 계열, 8Cr13MoV(속칭 짱개강) 으로 나이프를 만듭니다.

슌 같은 경우는 주방용 칼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브랜드인데요. 독일의 우스토프 사의 주방용 칼과 비견할 만한 퀄리티로 칼을 생산해 냅니다. (슌은 안 써봐서 잘 모르겠네요.)


크고 아름다운 박스입니다. 상당히 기네요.


픽스드 모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나이프 쉬스(칼집)에 꽂혀 있는 ZT 0100과 품질 보증서가 보이네요~!

나이프를 뽑아 볼까요?


유려한 곡선의 나이프군요.

ZT 의 마크가 이쁘게 박혀 있습니다.


Made in USA!! 역시 미제라 믿을만 합니다.  모델명인 0100과 시리얼 넘버가 적혀있네요~(넘버는 블러처리)

나이프 강재는 CPM 3V로 인성이 탁월한 강재입니다. Blade Forum에서는 Busse 사의 INFI 와 비슷한 강재라고 말하곤 합니다.

엣지 유지력도 좋은 강재입니다.


핸들은 BLACK G10 이군요! ZT 사 특유의 핸들무늬가 새겨져있습니다. 3D 가공을 해서 그런지 균일하게 잘 새겨져 있습니다.

핸들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그립감이 아주 좋습니다. 지금까지 잡아 본 픽스드 모델 통틀어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손잡이 끝 부분에 구멍도 뚫려 있어서 랜야드도 달아 줄 수도 있겠네요



칼날 상태는 ZT 답게 아주 날카롭게 샤프닝 되어 있습니다. 맘에 들어요. 칼날 표면은 텅스텐 DLC 코팅으로 마감해 주셨네요.

치밀하게 잘 코팅 되어 있습니다. 스테인리스강이 아니라 고탄소강이라 녹 걱정이 많은 CPM 3V 재질 나이프에게는 당연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나이프의 짐핑 부분(세이버 그립으로 나이프를 쥘 때 엄지 손가락으로 짚어 주는 곳)입니다. 

절대 안 미끄러지게 홈을 파바박 이쁘게 파 놓았습니다. 마감도 잘 되어 있어서 모서리에 손 베일 염려도 없겠습니다. 



그립감이 아주 좋네요~!



날 두께는 4.8mm 로 날의 절삭력 보장하면서 하드유즈를 고려한 적절한 두께라고 생각되네요.


나이프 쉬스의 경우 몰리 시스템에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벨크로 부분을 열어서 허리띠에 결속할 수도 있네요.




허벅지 부위에 쉬스를 맬 수 있게 허벅지 끈도 달려있네요. 쉬스 하나하나에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나이프를 장착하는 부분에도 카이덱스로 틀을 만들어 놔서 나이프가 흔들리지 않고 단단히 고정되게 만들어 놨습니다.


나이프 쉬스 앞 부분에도 추가적인 수납공간이 있어 나이프 샤프닝 도구나, 간단한 폴딩 나이프를 넣을 수 있겠네요.

ZT 0100 모델의 상세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Made in the USA
  • Fixed blade
  • Full tang
  • Steel: 3V, Tungsten DLC coating
  • Handle: 3D machined G-10
  • Blade length: 5.75 in. (14.6 cm)
  • Overall: 10.5 in. (26.7 cm)
  • Weight: 11.2 oz. (19.6 oz. with sheath)
켄 어니언 디자인의 나이프답게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하지만 강인해 보이는 나이프 ZT 0100 이었습니다..



  1. 2015.07.28 20:53  링크  수정/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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