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땅콩으로 맛을 낸 뜨라빠니 페스토와 부시아떼 파스타

  보스코

  피우자 없어지고 거기 있던 쉐프가 여기로 왔다고 했다. 파스타는 짭조름하고 신 것이 그야말로 식욕을 폭발하게 만드는 맛이었다. 특히 생땅콩을 삶은 다음 다져서 넣었는데, 부드러워서 좋았다. 다만 고소함을 더해주기 위함이었더라면 볶은 땅콩 넣는 게 나았을 것 같기도. 피자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좋았음. 근데 포르치니랑 표고를 더 올려서 향을 더 강화했으면 완벽했겠다. 짜고 신 맛에 비해 향이 부족한 편.
 빵은 별로였다. 특히 모서리 태워서 신 맛이 났다. 상당히 거슬림. 샐러드의 엔초비 드레싱 블렌더로 좀 더 갈아서 햄버거 패티 만들 때 섞어서 모양 잡고 숙성 시킨 다음 구우면 아주 좋을 것 같은 느낌.




  1. Favicon of http://anotherbeerplease.tistory.com oui? 2016.10.06 10:38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파스타가 중국요리처럼 생겼어요...ㅎㅎㅎㅎㅎ 맛있다고 하시니 여기도 일단 메모해둡니다!